'금혼령'의 리얼리티 캐스팅이 윤곽을 드러냈다. 김영대& 박주현& 권현빈& 김민주가 주연을 맡아 mbc를 통해 연내 방영될 전망이다

인기 웹툰'금혼령'이 실사 제작이 발표된 이후 여러 주인공의 캐스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날 아이즈원 출신 김이라는 한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金永大 朴柱炫 权玄彬 金珉周

인기 웹툰 「 금혼령 」의 실물판 제작 소식이 발표된 후부터 여러 주인공의 캐스팅 소식이 줄곧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한 매체는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가이 드라마에 합류한다고 보도하면서 이미 4명의 캐스팅이 확정된 상태다.'금혼령'은 조선시대에 왕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었다는 이유로 7년 동안 온 나라 백성이 결혼을 못하게 하는'금혼령'을 내렸다.이 때문에 수많은 노총각과 원녀가 생기고 궁중에 기이한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 때 무당 같은 점쟁이 여주는 혼사를 몰래 주선할 뿐만 아니라, 귀신과 대화를 나누는 척하며 궁에 들어가 궁중의 이상한 일을 처리하기도하고, 심지어 왕과 의외의 발전을 이루기도 한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김영대가 물망에 올라 있다.왕이헌은 애신에다 제멋대로 군다. 세자빈이 갑자기 죽자 다시 왕비를 세우려 하지 않았고, 온 나라 백성들의 결혼도 허락하지 않았다.괴짜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실상은 조선 제일의 미남이었다.

여주인공 예소랑 역에는 박주현이 물망중이다.예소낭은 이름난 혼사기군이었다. 나라의 금지령을 어기고 백성을 매혼시켰다가 감옥에 갇힌 뒤로는 귀신 행세를 하며 세자빈에게 빌붙은 것처럼 눈덩이를 굴렸다.



남자 2인자 이신원 역에는 권현빈이 물망중이다.그는 왕의 어린 시절 동무로, 지금은 의금부 도사로, 명을 받고 7년 동안 몰래 결혼한 백성들을 잡아 금혼령을 폐지하라고 왕에게 청하는 한편,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상처를 입은 과거를 가지고 있다.



김민주가 맡은 구체적인 역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김민주는'프로듀스 48'출연 전부터 mbc 드라마'위대한 유혹자'에서 문가영의 소녀시절을 연기했고 이듬해 웹드라마'에이 틴 2'에 카메오 출연했으며 데뷔 전 영화'좀비 캠퍼스'윤찬영 등과 함께 영화'아까운 일은 없다'를 촬영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금혼령'드라마판은 mbc를 통해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는 올해 안에 시청자와 만나는 것을 목표로 방송시기를 조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