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이 일본 앨범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현중이 새 음반'풍차 re:wind'를 발매하고 6일 일본 가요계에 컴백했다.김현중은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수 김현중이 새 앨범'풍차 re:wind'로 6일 일본 가요계에 컴백했다.김현중은 신곡 홍보를 위해 앨범 발매 기념 행사로 일본을 찾아 2년 5개월 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날 도쿄에서는 김현중의 컴백 및 생일 기념 새 싱글'풍차 re:wind'발매 기념 토크 이벤트가 열렸다.아이돌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은 일찍부터 공연장에 나와 기다렸다.

행사는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팬미팅의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시작됐다.이어 김현중은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일본어로 인사를 했다.비명과 박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어 김현중은 여러분 앞에 더 잘 서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7일부터 시작되는 일본 투어에서는 달라진 나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현중은 신곡에 대해"군 복무 시절 팬들을 생각하며 만든 곡이다. 초심을 되찾고 싶다"고 말했다.김현중은 지난 7일부터 일본 16개 도시에서 kin hyun joong japan tour 2017"inner core"를 개최했다.